호주에서 지난 9월 발생한 산불이 6개월째 접어들었다.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관심 밖으로 밀려났지만, 피해 규모가 엄청나다.

코알라를 비롯해 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죽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남한 면적의 60%가 넘는 지역이 불에 탔다는 보도도 있다. 특히 코알라는 멸종 위기라는 소식도 전해진다.

과학자와 기후학자들은 산불의 발생 원인을 탄소 배출 증가로 인한 기후 변화라고 지적한다. 기후 변화로 강수량이 줄어들었고 섭씨 40도 이상 고온 현상에 바람까지 겹치면서 대규모 산불이 진압되지 않고 있다.

수십명이 화마와 싸우다 사망했고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이 죽거나 터전에서 쫓겨났다. 호주 대륙 전체가 사막..........